2024년 “아동·청소년 성폭력·성매매 예방 및 유해환경개선 캠페인” 실시 > 보도자료

“아동·청소년 성폭력·성매매 예방 및 유해환경개선 캠페인” 실시

(사)생명과마음 부설 충남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신미희)는

지난 7월 26일, 아동 청소년의 성폭력, 성매매, 

디지털 성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아동․청소년 성폭력‧성매매 예방 및 유해환경개선 캠페인”을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실시했다.

캠페인은 (사)생명과마음에서 주관하고 

충남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가 주최하여

태안교육청(Wee센터), 태안군성인권상담센터,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서산당진태안범죄피해자지원센터, 태안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기관 소개 및 행사 설명, 구호 제창, 행진 퍼포먼스, 

각 기관별 홍보물 배포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 간 보라색 우산과 홍보 피켓을 들고 행진하는 퍼포먼스를 실시해 

해수욕장에 방문한 피서객들에게 

캠페인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디에서나 성범죄 예방법에 대해 볼 수 있도록 

각 기관별 리플릿 등의 홍보 물품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캠페인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특히, 캠페인 간 인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버스체험관 교육을 실시하고, 

피서객을 대상으로 한 

임산부 벨트 및 신생아 안아보기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생명의 소중함과 양육자에 대한 감사함을 갖는 체험도 마련해 

행사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신미희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ˑ청소년들의 성폭력, 성매매,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대한 

 중요성과 긍정적 인식을 함양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 인식 함양은 물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는 

다른 기관과 연계된 충청남도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성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 및 체험형 성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 및 충남도민의 행복한 삶과 

성폭력 예방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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